희망플러스 특례보증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정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정책이다. 14곳의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에서 위탁취급하고 있다. 23년부터 한도증액과 기간연장에 대한 새 소식이 있어서 정리해 봤다. 기업은행 희망플러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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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은행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금융권은행 또는 인터넷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은행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고 시중은행 6곳, 지방은행 6곳, 인터넷은행 2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시중은행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 지방은행 -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 인터넷은행 - 케이뱅크, 토스뱅크
지원대상 및 비지원대상
특례보증 지원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사업자여야 한다. 여기에 추가조건이 필요한데 아래 두 가지 조건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한다.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NICE기준 745점이상 919점 이하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NICE기준 744점이하면서 희망대/출 기이용자
위의 조건에 만족하더라도 아래의 사유에 해당되면 신청자격이 없다.
- 소진공 일상회복 특별융자 수혜
- 보증제한업종(사치, 도박 등 유흥업 및 사행성 업종)
- 대/출금 연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 재보증 제한 기업
-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동시에 이용 중인 경우
- 신용도판단정보 및 공공정보 보유자
- 신용보증사고 및 대위변제 관계자
지원규모 및 한도와 금리
총 3.8조 원의 한도 내에서 사업자의 운전자금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고 보증한도는 2000만 원으로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을 적용한다. 1년 차 금리는 2.6% 이차보전, 2~5년 차 기간에는 시중금리를 적용한다.
신청방법
비대면 신청은 은행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며, 인증서를 통해 국제, 지방세, 사업자등록정보 등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홈택스 및 정부 24에 개인용 공동인증서 등록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업장 또는 주소지가 '임차'인 경우 보증신청 단계에서 임대차 계약서 촬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대차계약서를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위 QR코드 링크를 통해 보증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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