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파킹통장 포스팅 후 다른 상품을 찾아보다가 챌린지박스라는 상품이 있길래 살펴보니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과 맥락이 비슷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봤다. 카뱅 26주 적금은 최고이자가 7.00%로 시중은행 중 최고금리지만 한도가 작아서 결론적으로 보면 비슷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되겠다. 케이뱅크 챌린지박스 상품 정보와 금리, 서비스 안내와 상품설명서를 간략히 정리했다. 상세내용은 케이뱅크 홈페이지의 챌린지박스 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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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예금·적금
간편하게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입출금통장을 제외하고 돈을 모을 수 있는 예/적금 상품은 현재 다섯 가지가 판매되고 있다. 그중 플러스박스와 챌린지박스는 500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상품으로 자투리 돈으로 굴리면 좋을 상품이다. 본격적으로 목돈을 만들거나 굴리는 목적으로는 코드K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이 유리하다.
챌린지박스
챌린지박스는 500만 원 이하의 적은 금액으로 비교적 높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틈새적금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을 모으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챌린지 박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보자.
기본정보
케이뱅크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고 입출금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제약 없이 10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가입금액이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제한이 있고, 적금기간도 30일에서 200일까지 제한을 두고 있다. 이 제한을 '목표일'이라고 하는데 목표일을 달성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안내
기본금리는 1.50%가 적용된다. 우대금리가 2.50%인데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목표일까지 '자동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모으기 성공' 조건을 충족한 계좌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이자 지급은 목표 달성일에 지급된다. 이자 계산은 최초 예금일로부터 목표일 전일까지 일자별 최종 잔액에 대해 약정된 금리를 적용해 준다.
특징
목표금액을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연결계좌에서 챌린지박스로 자동 이체를 설정할 수 있다. 매주 이체금액을 자동으로 산출해서 이체가 되지만, 자동 모으기를 실패했을 경우 금액을 자동으로 재계산해서 변경해 준다. 하지만, 목표금액과 목표일, 주기는 변경할 수 없다. 목표일에 금액이 챌린지박스 잔액과 차이가 있는 경우 케이뱅크에서 서비스로 맞춰준다.
상품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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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상품설명서를 볼 수 있다. 원본은 케이뱅크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다.(하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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